신도 무심하시지…사드기지 앞 점거 종교 연단 해체

입력 2017-09-07 09:17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 추가배치를 앞둔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마을회관 앞에서 경찰이 종교의식을 치르는 연단을 빼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