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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성주 시민 애타는데…경찰 에스코트 받으며 성주로 향하는 사드
입력
2017-09-07 09:00
7일 오전 경기 평택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두리틀 게이트 인근에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발사대 및 통신, 통제 장비로 추정되는 차량이 경북 성주 골프장(사드 기지)으로 이동하고 있다.
국방부는 사드배치에 반발하는 주민들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내일 중’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배치 시간대를 상대적으로 어두운 새벽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