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THAAD) 잔여 발사대 4기 추가 반입이 임박한 6일 밤 경북 성주군 소성리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배치 반대 주민, 시민단체 회원들과 경찰 병력이 대치하고 있다. 국방부는 7일 사드 발사대 4기를 비롯한 잔여 장비를 임시 배치한다고 밝혔다.
소성리마을 입구에 경찰병력들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뉴시스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기지에서 발사대 보강공사 하는 미군. 뉴시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마을 입구에서 경찰병력이 농기계에 막혀 경찰버스에서 내려 걸어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성주 = 최현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