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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비하 논란’ ···청년경찰 상영금지 촉구
입력
2017-09-06 16:28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공동대책위 회의실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 상영금지 촉구 대림동 중국동포-지역민 공동대책위원회 제2차 경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김용필(가운데) 공동대책위 집행위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대책위 측은 "수요일 합의 시점부터 일체의 매체에서 상영중단 및 해외배급 중지"와 "주요 언로사를 통한 사과와 허구적인 사실로 인한 피해에 대한 사과문 게재"를 제작사측에 요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