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2회 세계항공컨퍼런스' 개회식에서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사진 첫줄 오른쪽에서 4번째), 안젤라 기튼스 국제공항협의회(ACI) 세계본부 사무총장(첫줄 오른쪽에서 3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공항공사가 주관, 주최하는 '제2회 세계항공컨퍼런스'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고 있다.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100개국에서 700여 명의 항공 및 공항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차세대 공항 : 발전방향, 도전과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