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첫휴가 달달데이트 ··· 커플룩에 스티커사진까지!

입력 2017-09-06 11:33
▲사진출처= 빈지노 인스타그램


 지난 5월, 현역 입대한 래퍼 빈지노가 어제(5일) 첫휴가를 나왔다. 그는 자신의 연인인 독일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그놈의 커플 아웃핏 결국엔 맞춰입었다.’라는 글과 함께 올라 온 사진 속, 빈지노와 미초바는 짙은 오버핏 외투를 걸친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See you again’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데이트 중에 찍은 듯한 여러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한데 모은 사진 역시 포스팅했다.



 미초바 역시, 빈지노의 첫휴가를 기념하는 귀여운 스티커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얼마전 8월에 3주년 맞이한 커플로, 연애기간이 그리 짧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달달한 모습을 공개해, 대중들의 관심과 부러움을 얻고 있다. 

민다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