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성구, 투기과열지구로 지정

입력 2017-09-06 10:59

국토교통부가 지난 5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격불안이 계속 되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와 대구 수성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기과열지구는 서울 전역(25개 자치구)과 경기 과천-세종시 등 27곳에서 29곳으로 늘어났다.

사진은 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 밀집지역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