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얼굴 가린 길 첫 공판 출석

입력 2017-09-06 10:42

가수 길이 6일 오전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첫 공판에 얼굴을 가린채 출석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길씨는 지난 7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 부근에서 중구 소공로 소재 회현 119안전센터 앞 도로까지 약 2㎞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