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정승민 “우리는 여전히 뜨거운 신혼” ··· 연애-결혼-육아 스토리 대공개, 신혼일기2

입력 2017-09-06 10:40 수정 2017-09-06 11:01





 구혜선♥안재현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tvN 신혼일기가, 이번 시즌에는 대한민국 탑모델 장윤주♥정승민 으로 돌아왔다. 

 어제(5일) 방송분에는 두 사람의 첫만남부터 연애-결혼-육아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정승민씨는 본인의 작업실에서 모델 장윤주씨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 그날 그는 장윤주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올렸고, 장윤주씨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200개에 좋아요를 눌렀다. 장윤주의 좋아요를 호감으로 받아들인 정승민씨는 그녀에게 먼저 메시지를 보냈고 둘은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장윤주와 정승민은 서로가 먼저 호감을 표했다고 주장하여, 누가 먼저 좋아했는지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한다.

 장윤주씨는 남편을 ‘선비’, 정승민씨는 아내를 ‘음담패설쟁이’라고 표현했다. 스킨십 역시 장윤주씨가 주로 리드하는 편이라고 방송에서 밝혔다. 촬영중임에도 불구하고 스킨십에 적극적인 장윤주씨 때문에 부끄러워하는 정승민씨의 모습도 포착됐다.
 두사람의 딸 정리사양 역시 공개됐다. 이제 치아가 8개 생긴 7개월 리사는 엄마아빠를 닮아 쌍커풀 없는 눈에,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가져 시청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가족의 사랑스러운 가족일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9:30, tvN 신혼일기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다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