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으면 좋았을텐데 (긁적)’, 아쉬운 강원대 학생들

입력 2017-09-06 09:31

 6일 자정 강원 춘천시 석사동에서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시청한 강원대학교 학생들이 무승부라는 결과에 허탈한 웃음을 짓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