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규탄’ 시위에 조총련 본부 지키는 일본 경찰

입력 2017-09-05 17:47

일본 경찰들이 5일 도쿄 지요다구의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중앙본부 앞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이날 재일 한국인들은 조총련 중앙본부 앞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