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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북핵 실험, 금따라 실버바 판매 급증
입력
2017-09-05 17:33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고개를 들면서 '은'의 판매가 늘고 있다.
5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1kg 실버바 판매량은 총 661개에 달했다. 이는 북한의 6차 핵실험 다음날 판매가 33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실버바를 정리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