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 진 아내, 권다현 알고보니 전혜진의 비글절친?··· 6일 ‘싱글와이프’ 출연

입력 2017-09-05 16:42 수정 2017-09-05 17:37


 미쓰라 진의 아내, 권다현이 '싱글와이프'에 출연중인 전혜진의 일탈메이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권다현과 전혜진은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절친하게 지낸 사이라고 한다. 결혼 후 2년만의 일탈이라는 권다현은, 전혜진과 함께 한 여름 밤의 맥주페스티벌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익스트림스포츠 매니아인 전혜진은 발랄한 언행으로 ‘비글미’로 유명한데, 권다현 역시 시종일관 활발하고 엉뚱한 춤을 선보여, 전혜진을 뛰어넘는 ‘비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귀여운 비글걸들의 케미는 오는 6일 11시 10분 ‘싱글와이프’에서 공개된다.
▲권다현과 미쓰라진의 다정한 모습 (사진출처=권다현 인스타그램)

민다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