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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 선종 20주기
입력
2017-09-05 16:22
인도 콜카타의 ‘사랑의 선교 수녀회’ 소속 수녀들이 5일 테레사 수녀 선종 20주기를 맞아 무덤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테레사 수녀는 1997년 9월 5일 87세로 선종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