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드라마 시리즈 '학교 2017'이 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한선화(한수지 분)와 설인아(홍남수 분)는 각각 SNS을 통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 출처 = 한선화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 = 설인아 인스타그램
'학교2017'은 비록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생활기록부 작성 문제, 급식 문제 등 현실적인 학교 내 비리를 다루면서 사회 비판적인 학교 시리즈의 맥을 이었다. 'X'의 정체를 밝힌 김정현(현태운 분)의 거취와 김세정(락은 호 분)의 마음이 어떻게 될 것인지는 마지막 회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