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유명 프리미엄 하이앤드 생활가전 브랜드 ‘노비스(NOVIS)’의 ‘비타쥬서(Vita Juicer)’가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32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한국 소비자와의 첫 만남을 갖는다.
‘노비스(NOVIS)’ 한국 공식 수입사 ㈜코디아아이앤티(대표 안정필)는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하여 자녀의 뉴트리션 밸런스를 위해 영유아 시기에 필요한 이유식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기를 위한 홈메이드 주스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시연과 시음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노비스(NOVIS)’는 독일 모터의 강력함과 스위스 엔지니어링의 정밀한 R&D 특허 기술이 만나 이루어진 스위스의 유명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로, 이번 선보이게 되는 ‘비타쥬서(Vita Juicer)’는 스퀴징, 쥬이싱, 믹싱, 스무딩이 동시에 가능한 4 in 1 기능을 가진 스위스에서 유명한 명품 쥬서기다.
특히 이 4가지 기능 중 물이나 다른 액상의 재료 없이 과일이나 채소만으로 영아기 자녀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벨벳 식감의 스무디 형태로 바로 추출이 가능한 ‘스무디-퓨레(Smoothie–Purée)’ 기능을 활용하면, 원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살린 이유식을 간단히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완벽한 육아까지 소화해내고 있는 깐깐한 엄마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전망이다.
또한, 최근 소형 가전 및 밀폐용기 등 주방생활용품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노비스 비타쥬서’의 플라스틱 유닛은 ‘비스페놀-A(BPA)’이 검출되지 않은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Tritan)’을 사용하고 있어 어린 자녀의 먹거리를 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거의 매일 사용하게 되는 주방 가전인 만큼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설계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식재료와 닿는 모든 부품은 쉽게 분리가 가능하며 투입구는 와이드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 별도의 청소 도구 없이도 디바이스 조립부터 세척하는 마무리 과정까지 쉽고 간편하게 청결한 관리가 가능하다.
㈜코디아아이앤티 관계자는 “쥬서기는 자녀를 키우는 주부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지만 현대의 바쁜 일상에서 홈메이드 이유식이나 주스를 만들기에는 다소 번거로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출시되는 노비스 비타쥬서는 육아를 하는 내내 아끼고 사용할 수 있는 명품 쥬서기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 베이비페어 중 가장 큰 전시회로, 노비스 부스에서는 관람객을 위해 시간대별로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경품 행사 및 이벤트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 구매고객에 한해서 특별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노비스 비타쥬서 시음 이벤트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진행하는 타임 이벤트다. 야채 및 과일이 가진 식이섬유, 필수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최대한으로 추출한 주스는 엄마와 함께 온 영유아 아이들에게도 좋은 시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노비스 SNS 팔로우 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 직접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시간대 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큰 재미와 풍성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제32회 베페 베이비페어의 노비스 부스는 휴게실 가까이에 위치한 Hall B, C230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