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미대오빠, 기안84후배 '충재씨'… 화보촬영하다

입력 2017-09-05 10:39 수정 2017-09-05 10:52
 

  웹툰작가 기안84의 후배, 일명 '충재씨'가 최근 스포츠 의류브랜드 '데상트(Descente)'화보를 찍었다. 데상트 AAR라인 트레이닝복을 입고 한남동에서 조깅을 하는 컨셉인, 이 화보는  충재씨의 길쭉한 팔다리와 하얗고 훈훈한 얼굴이 매우 돋보인다.


 김충재씨는 올해 6월, 선배인 기안84가 출연하는 MBC '나혼자산다'에 얼굴을 비춘 후, 훈훈한 외모로 유명세를 탔다. 또한 VCR을 보고 첫눈에 반한 박나래씨가 지속적으로 만남을 원해, 지난 주(9월 1일)에는 기안84와 함께 박나래씨의 집에 초대된 장면이 방송에 나갔다.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 '기안84-박나래-충재씨'의 미묘한 삼각관계 기류가 흘러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다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