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MBC사장 지지하는 보수단체와 사퇴요구하는 진보단체

입력 2017-09-05 10:33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후 종적을 감췄던 김장겸 MBC 사장이 5일 오전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에 자진 출석한 가운데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과 진보단체 회원이 응원하는 피켓과 사퇴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있다.

이병주 기자 ds5ec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