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개통한 SRT의 추석 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 5일에는 경부선, 6일에는 호남선의 예매가 가능하다. 홈페이지에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지정된 역에서는 9시부터 11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전체 승차권 중 온라인 예매는 70%, 오프라인 예매는 30%가 차지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의 경우 서울, 용산, 영등포, 수원, 광명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명 '사재기' 방지를 위해 1회당 6매, 인당 12매까지 구입이 제한되어 있다.
이담비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