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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우뚝 선 시진핑, 종종걸음 치는 푸틴
입력
2017-09-05 09:03
브릭스 정상회의 이틀째인 4일 주최국 정상과 참가국 정상 간의 개별악수 촬영 행사 때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중국 시진핑 주석의 손을 잡기 위해 잰걸음으로 달려오고 있다. 시 주석 옆에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서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