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와르, 광둥성에 울려퍼진 황색경보

입력 2017-09-04 17:45

3일 중국 광둥성 루펑(陸?)시 일대에 올 16호 태풍 마와르가 상륙하면서 강풍과 폭우가 몰아치고 있다. 중국 정부는 4일 이 태풍의 소멸을 선언하고 남부지방 전역에 폭우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