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현이 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관광콘텐츠 제공 및 신규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관광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하면서 니가타 현청의 마스다 히로시 관광 분야 부지사(오른쪽에서 두번째), 아베 테츠야 니가타현 서울사무소 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관광상품및 특산품을 소개하고 있다.
니가타현은 이번 관광설명회와 상담회를 통해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명소?특산품 등 니가타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임은 물론, 오는 2018년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실시되는 ‘토카마치시의 눈축제’ 및 내년 여름에 개최 예정인 대지의 예술제 에츠고 츠마리 ‘아트 트리엔날레 2018’를 소개했다. 아울러 올 12월 16일 개장 예정인 롯데 아라이 리조트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