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 경기 평택 국제대교 공사 중 상판 4개가 무너진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4일 오후 경기 평택 팽성읍 신대교차로 인근 붕괴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편성해 현장 조사를 마친 뒤 붕괴 외 잔존 상판에 대한 철거를 결정해 9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뉴시스
지난 8월 26일 경기 평택 국제대교 공사 중 상판 4개가 무너진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4일 오후 경기 평택 팽성읍 신대교차로 인근 붕괴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편성해 현장 조사를 마친 뒤 붕괴 외 잔존 상판에 대한 철거를 결정해 9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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