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성주 사드부지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동의' 결정

입력 2017-09-04 16:19

"사드 사업에 따른 환경 영향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 안병옥 환경부 차관이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내 일부 부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를 심의한 결과,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렸다고 밝히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