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스크에 코스피지수 급락해 출발

입력 2017-09-04 09:07
북한의 6차 핵실험 여파로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이 얼어붙었다. 코스피지수는 급락하며 2310선에서 출발했다. 원화 가치는 추락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80포인트(1.73%) 내린 2316.89로 장을 시작했다. 코스닥지수는 18.00포인트(2.72%) 떨어진 643.99로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6.2원 오른 1129.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김찬희 기자 c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