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포토]'방심하는 순간'

입력 2017-09-03 12:46 수정 2017-09-03 12:51

쾌청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 소식을 전한다. 3일 경기도 안양천 광명햇살광장에서 한 모녀가 활짝 핀 황화코스모스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는 가운데 품에 안긴 아이가 엄마의 코를 만지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