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정 장편소설 '소명' 출판기념회

입력 2017-09-03 08:22 수정 2017-09-05 14:41

채수정(본명 채학철, 서울 전농주사랑교회, 앞줄 왼쪽 다섯번째)장로의 장편소설 '소명'(천우) 출판기념회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공군회관에서 열렸다.  

소설 '소명'은 채 장로가 체험한 두 차례의 대간첩 작전과 보안사 등에서 겪은 각종 정치적 사건을 녹인 논픽션에 가까운 소설이다.

소설의 시대와 배경은 3공화국과 5공화국이고 나라 사랑과 애국 애족, 국가 안보 등이 주제다.

소설 속 주인공은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을 찾고 기도 가운데 위기를 극복한다. 

판매수익금은 북한선교 기금으로 사용한다. 

채 장로는 현재 한국문인협회, (사)세계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원이다. 
소설가 채수정.

또 (사)한생명살리기운동본부장, 한국저작권협회 상임이사, 통일협회 상임이사, 4월 혁명 고대 상임이사,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 정책위원장, 고려대 ROTC 기독인연합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