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서 녹조 발생… 16년 만에 최악

입력 2017-09-02 16:57
사진=환경부 제공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2일 오전 청주정수장을 방문, 대청호 녹조발생에 따른 정수장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 장관은 녹조발생으로 시민들의 먹는 물 이용에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정수처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