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년간 사람중심의 상조문화를 만들어온 '금강종합상조'가 9월 1일, ㈜더피플라이프(회장 차용섭)로 상호를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이념을 담은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전체적으로 따뜻한 브라운 색감을 사용했으며, 더피플라이프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가 '사람'을 향하고, '사람'을 위하는 서비스라는 의미를 드러내고자 '피플'을 강조하면서 웃고 있는 사람의 입을 형상화했다.
더피플라이프는 상호변경과 함께 우수한 재무안전성을 바탕으로 상품의 다각화와 인적 조직 쇄신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초 서울 신촌에 연면적 1200평 규모의 대규모 사옥을 신축하면서 회사의 성장 기반을 다졌다. 또 최근에는 회사가 지향하는 ‘사람 중심, 가족 중심’이라는 서비스의 가치를 전하고자 다수의 드라마에서 친근한 가장의 역할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선우재덕을 모델로 발탁했다.
한편, 더피플라이프 관계자는 “지난 15년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고객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하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