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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첫 토론회 주재' 우재봉 차장 "든든한 소방조직 만들 것"
입력
2017-08-31 16:27
우재봉 초대 소방청 차장이 31일 소방청에서 열린 첫 현안업무 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 우 차장은 "단독 소방청 출범의 의미와 취지를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면서 "일사불란하고 강력한 현장중심의 조직과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해 국민이 믿고 신뢰하는 든든한 소방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1993년 소방간부후보생 7기로 소방에 입문한 우 차장은 중앙 119구조본부장, 경북소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