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대세 배우 박보검과 새로운 TV 광고를 촬영했다고 31일 밝혔다.
박보검은 코카콜라의 전속모델 답게 다양한 표정 연기로 맛있는 코카콜라의 매력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친숙하고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 받는 박보검의 이미지가 높은 시너지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박보검은 여자 모델과 초가을의 이른 오후 코카콜라를 마시며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TV 광고를 촬영했다. 맛있는 코카콜라를 오리지널과 제로슈거(zero sugar)의 두 가지 맛으로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박보검이 '누구에게조차 뺏기기 싫은 맛있는 코카콜라'의 내용을 담은 새로운 광고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찾아오는 9월부터 TV 전파를 탄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