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 광고에 등장한 여성 모델의 '반전 나이'가 화제다.
아큐브는 최근 한 달 착용 렌즈 모델로 스타쉽엔터테이먼트 소속 연습생 안유진을 내세웠다. 안유진은 광고에서 '스무살의 스마트한 한 달 렌즈'라는 카피처럼 풋풋한 대학 신입생을 연기했다.
광고가 공개된 후 온라인에는 안유진의 프로필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그런데 안유진의 실제 나이가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의외"라고 입을 모았다. 성숙한 외모와 달리 안유진은 현재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대학생 역할이 너무나 자연스러웠다" "생각보다 성숙해서 깜짝 놀랐다" 등의 댓글을 달며 놀라워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