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기록적인 홍수에 헤엄쳐 대피하는 휴스턴 주민들

입력 2017-08-30 17:32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애딕스 저수지가 만수위에 가까워져 범람 위험이 커짐에 따라 29일(현지시간) 미처 대피하지 못했던 휴스턴 시민들이 가슴 높이까지 차오른 물 속을 헤치며 황급히 대피하고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