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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다시 구치소 가는 원세훈
입력
2017-08-30 16:10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정치 개입과 선거 개입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원 전 원장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치소로 수감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