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밍 발언' 김학철, 쥐덫 붙인 사진 등 사퇴 요구에 '수난'

입력 2017-08-30 15:17

30일 오후 애국국민운동연합 오천도 대표가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를 찾아 레밍(들쥐)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학철(충주1) 전 행정문화위원장과 대화를 나눈 뒤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오 대표는 지난 8일에는 김학철(충주1) 전 위원장 사진과 쥐 덫을 붙이고 김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