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심기 불편한 듯' 기자 밀치는 원세훈

입력 2017-08-30 15:06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경호원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원 전 국정원장에게 질문하려는 기자를 밀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