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팩트 엘로엘 ‘블랑팩트’, 까다로운 여심을 사로잡다

입력 2017-08-30 09:55

지난해 10월 홈쇼핑 론칭되어 3개월 만에 100억의 매출을 돌파한 코스메틱 엘로엘의 '블랑팩트' CJ 홈쇼핑 ‘최화정 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름과 미백개선, 자외선 차단(SPF50+ PA+++) 3중 기능성 제품인 블랑팩트는 흰색의 크림이 피부톤에 맞는 팩트로 변하는 크림 투 팩트의 반전 제형이다. 블랑팩트는 반전제형덕분에 크림과 팩트, 파운데이션의 장점을 모두 느낄 수 있게 제작되었다.

한번에 번거로운 절차를 생략하고 예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블랑팩트가 까다로운 여심을 사로잡은 이유라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다.

5가지 사막식물 추출물과 5가지 꽃오일의 최적화된 비율로 만들어진 물오일에센스 성분이 70%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피부 커버, 윤기 및 컬러가 30시간 동안 지속 된다.

블랑팩트는 유양희 원장이 수년간 승무원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강의를 하던 중 개발한 제품으로, 극악의 기내 환경에서 승무원들의 피부가 견뎌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일명 ‘승무원 팩트’로 입소문이 나있다.

엘로엘이 자체 개발한 지문 퍼프는퍼프 표면이 마치 사람의 지문을 닮아 있어, 마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터치를 받는 것 같은 밀착력을 선사한다. 적은 양으로도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 내 피부와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한편, 엘로엘 블랑팩트는 8월 30일 수요일 오후 9시 45분에 CJ 오쇼핑 최화정쇼에서 방송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