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콘서트에서 선보인 무대 영상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상은 지난 20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 마마무 콘서트 '커튼콜'을 관람한 팬이 촬영했다. 검은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화사는 미국 가수 본 조비의 곡 'You Give Love A Bad Name'을 열창하며 개인 무대를 꾸몄다. 화사는 무대를 선보이는 내내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 영상은 트위터에서 3만건이 넘는 리트윗을 기록했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한국 가요계에 독보적인 아우라" "여왕같다.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지연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