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대홍수 속 대피 중인 '아빠와 아들'

입력 2017-08-29 15:45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려 대홍수가 발생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28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아이를 보드에 태운채 노를 저어 대피하고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