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종교(사이비) 피해 방지법 제정하라"

입력 2017-08-28 23:50 수정 2017-08-29 00:14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의 한 회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유사종교(사이비) 피해방지법' 제정을 호소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사이비 종교에 빠져 집 나간 아들, 딸을 돌려 보내 달라며 청와대 앞에서 78일째, 국회 앞에서 한달여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사진 강민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