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미남으로 유명한 배우 원빈의 통통했던 과거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원빈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유되며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원빈은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또렷한 이목구비는 그대로지만 통통한 체격 때문에 좀 더 귀여운 모습이다. 이 사진은 영화 '아저씨' 촬영 이후 화제가 됐던 사진으로 지금까지도 소셜미디어에서 공유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총 4장이다. '졸업식 사진' '태권도복을 입은 사진' '강아지와 놀고 있는 일상 사진' 등이다. 특히 태권도 도복을 입은 사진 속 그는 젖살이 많이 붙어 있어 유독 지금과 달라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빈에게도 이런 과거가…" "더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은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