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반도 '왕따론' 전개… 文정부, 대북정책 재고해야"

입력 2017-08-28 10:55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홍준표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홍 대표는 미국과 중국, 북한도 문재인 패싱을 하고 있다며 문 정부는 현실적으로 한반도 왕따론이 전개되는 상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대북정책을 재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