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포토]'엄마, 고생했어!'

입력 2017-08-27 15:10

27일 서울 용산구 화상경마도박장 추방농성장에서 열린 '용산 화상경마장 폐쇄를 위한 협약식'에서 한 모자(母子)가 폐쇄 결정을 자축하고 있다. 이날 용산 주민대책위와 마사회는 1,500일 넘는 갈등 끝에 용산 화상경마장 폐쇄 협약식을 맺고 오는 12월 말까지 폐쇄하기로 합의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