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포토]1,500일 넘는 갈등 끝, 용산경마장 폐쇄 합의

입력 2017-08-27 12:59

용산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원회 관계자가 27일 서울 용산구 화상경마도박장 추방농성장에서 열린 '용산 화상경마장 폐쇄를 위한 협약식'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용산 주민대책위와 마사회는 1,500일 넘는 갈등 끝에 용산 화상경마장 폐쇄 협약식을 맺고 오는 12월 말까지 폐쇄하기로 합의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