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포토]'용산경마장' 폐쇄 결정에 웃음꽃

입력 2017-08-27 12:55

김경실 용산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원회 공동대표(용산구의원. 가운데)가 27일 서울 용산구 화상경마도박장 추방농성장에서 열린 '용산 화상경마장 폐쇄를 위한 협약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오른쪽)과 유은혜 의원(왼쪽)의 손을 잡고 기뻐하고 있다. 이날 용산 주민대책위와 마사회는 1,500일 넘는 갈등 끝에 용산 화상경마장 폐쇄 협약식을 맺고 오는 12월 말까지 폐쇄하기로 합의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