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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서울서 녹슨 포탄 1발 발견…위험성 없어
입력
2017-08-27 06:44
수정
2017-08-27 06:52
사진=YTN 캡처
26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광진구 아차산 대성암 이근에서 녹슨 포탄이 1발 발견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6일 오후 4시30분쯤 서울 광진구 아차산을 등반한 등산객 신고로 길이 20㎝포탄 한 발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포탄이 심하게 녹슬어 있는 만큼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군 당국에 넘겼다. 포탄을 넘겨 받은 군 당국은 포탄의 제작연도와 성분을 분석할 계획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