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숟가락' 다이어트 끊고 살 찌운 이태임 최근

입력 2017-08-26 15:16
사진=이태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태임이 잡지 우먼센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태임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촬영한 화보를 올렸다.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태임의 모습이 담겼다. 예전보다 살을 조금 찌운 듯한 모습이었다.

사진=이태임 인스타그램

이태임은 최근 밥을 세 숟가락만 먹는 다이어트 때문에 후유증에 시달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2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건강에 큰 문제가 있었다. 후유증이 심해 귀도 울렸다"며 "'건강하게 살아야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살을 찌웠다"고 털어놨다. 이태임은 다이어트 후 46㎏까지 감량했던 체중이 52.7㎏로 증가했다고 한다.

박은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