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다리 길이…" '수지 데님' 입은 수지(화보)

입력 2017-08-25 17:51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수지가 가을을 맞아 데님 화보를 선보였다.

의류 브랜드 게스(GUESS)는 25일 '수지 데님' 시즌 2를 선보인다. 게스는 수지의 이름을 건 ‘수지 데님’을 이미 출시한 바 있다. 이번은 그 후속 모델이다.

수지는 자신의 이름을 건 데님을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검은색 티셔츠를 입었지만 청바지만으로도 섹시해 보였다. 수지의 도발적인 표정이 한몫했다.

수지 데님 시즌 2는 옆 라인에 색상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일자로 똑 떨어지는 스트레이트부터 일명 나팔바지라고 불리는 부츠컷, 몸에 착 달라붙는 스키니진까지 여러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수지는 9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영을 앞두고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