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이 25일 오후 2시 6년 만에 수문을 열고 초당 1000 t의 물을 방류 하고 있다. 소양강댐은 홍수조절을 위해 오는 27일 오후 5시 까지 물을 방류 한다. 이번 방류는 2011년 7월 이후 6년 만이며 1973년 소양강댐 건설 후 14번째다. 소양강댐이 25일 오후 2시 6년 만에 수문을 열고 초당 1000 t의 물을 방류 하고 있다. 소양강댐은 홍수조절을 위해 오는 27일 오후 5시 까지 물을 방류 한다. 이번 방류는 2011년 7월 이후 6년 만이며 1973년 소양강댐 건설 후 14번째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