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의 행복 넘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하정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비가 무섭게 내리네요. 우리 아들이랑 집에서 부침개 먹으며 레고 놀이도 하고 베개싸움도 하고 싶은 오후. 희망사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베개싸움을 하고 있는 이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 정준호를 쏙 빼닮은 아들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의 환한 미소에서 여행의 즐거움이 느껴진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2011년 3월 결혼했다.
온라인뉴스부